2021년 새해인사 어떤말이 좋을까요?

오늘의 이슈는 바로 2021년 새해 인사 어떤 말이 좋을지에 대한 것인데요. 

새해가 되면 많은 분들이 새해인사로 어떤 말을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저는 항상 새해 인사말을 보낼 때 그 전 해에 어땠는지에 대해서 앞서 적은 후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 있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적는데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이게 뭔 말이야? 이러실 거 같아 자세하게 풀어서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글 작성과 인사말을 건네고자 할 때 저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기승전결입니다.

 

예를 들어 2020년 한 해를 기준으로 힘들었던 일들이나 행복했던 일들을 먼저 거론을 합니다. 

2020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가져다준 키워드죠 바로 "코로나"에 대해 많이 힘들었다는 얘기를 적는 것입니다.

 

또는 2020년에 그분께서 잘 풀렸던 또는 대박 났던 일들을 시작으로 인사말을 건넵니다.

기

1번째 "2020년은 코로나 때문에 머리 아플 일도 많으셨고 힘든 일도 많았는데 ~ "를 시작으로 글을 써 내려갑니다. 

2번째 "2020년 금전적, 사업적, 건강적, 시험 잘 풀리셔서 다행입니다 ~"를 시작으로 글을 써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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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말에는 "이렇게 힘들었지만 이 모든 걸 이겨내시고 한 해 잘 마무리하셨으니 새해에는 코로나도 잠잠해지고 이루고 싶으신 것들 또는 하고 싶었던 것들 , 건강, 대박, 좋은 일, 등 긍정적인 말" 또는 " 2020년 잘 풀리신 기운을 그대로 받으셔서 새해에도 좋은 일~"이라는 내용으로 작성해 주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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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끝 말에는 " 이렇게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2021년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귀로 마무리해주시면 가장 베스트 새해 인사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알려준 TIP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적어 주신다면 기승전결이 완벽하게 들어간 인사말을 작성할 수 있을 거 같아 알려드립니다. 

그럼 제가 알려준 TIP으로 완성된 글을 만나볼까요?

"2020년 유독 빨리 갔던 해가 아닌가 싶어요. 

코로나 때문에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한 해 셨죠. 

새해에는 안 좋은 일 다 물러가고 하시는 일, 하고 싶었던 일 모두 잘 풀리시고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길진 않지만 제가 말했던 기승전결이 다 들어간 짧은 문맥이 완성해보았습니다. 

하시고 싶은 말 넣는 거는 자유입니다. 

문맥상 기승전결이 있어 전달하고자 하는 말들이 눈에 딱 들어오지 않나요? 

이번 새해 인사는 이렇게 기승전결을 생각하셔서 인사말을 건네는 건 어떨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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